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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전체] 인터뷰

  • 관리자
  • 2022-10-1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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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김수지>

 

Q. 소속사 대회에 임하는 각오

가장 기다린 대회이고 스폰서 대회인 만큼 잘 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. 최근에 샷감도 좋고 감이 좋아서 이번 주 대회 우승 도전해 보겠다.

 

Q.경기 전략은?

 

경기 방식이 버디를 많이 잡아야 하는데, 올해 작년보다 코스 세팅이 어려워서 작년만큼 버디가 많이 나올지는 모르겠다. 세팅에 맞춰서 공략을 잘 해서 버디를 잡아내야 할 것 같다. 코스 절대 쉽다고 생각하지 않는다. 전장도 작년보다 길어졌고, 그린 스피드도 빠르고 페어웨이도 좁고 러프도 길다. 쉽지 않은 코스라고 생각한다. 조금 안전하고 공략을 잘 세워서 대회에 임하겠다.

 

<박현경>

 

Q. 소속사 대회에 임하는 각오

 

(스폰서 대회인 만큼) 부담이 없다고 하면 거짓말인 것 같다. 부담은 있지만 일년 중 가장 잘하고 싶은 대회로 꼽을 만큼 나에게 중요한 대회이기도 하고 특별한 의미를 많이 가지고 있는 대회다. 부담을 갖기보다는 응원해주시는 고향분들의 응원에 힘입어 좋은 플레이할 수 있으면 좋겠다.

 

Q.경기 전략은?

 

작년에 이 대회에서 스테이블포드 방식을 처음 접했는데, 플레이 스타일이 몰아치는 선수보다는 안정적으로 플레이하는 선수라 나에게는 조금 유리한 경기 방식은 아니겠다 생각했다. 작년에 스테이블포드 방식 경기를 접해본 만큼, 올해 이 대회에서만큼은 공격적으로 플레이해 보겠다 다짐했다. 올해는 작년보다 더 과감하게 플레이할 수 있으면 좋겠다.

 

Q.익산이 고향이다. 올해는 유관중으로 개최되는 만큼 고향 분들의 많은 응원이 예상되는데?

 

고향분들의 응원이 부담스러울 수도 있겠지만, 응원에 힘을 얻어 좋은 기운을 많이 받을 것 같다. 작년에는 무관중으로 치러졌는데, 올해는 고향분들이 많이 찾아와주실 것 같아 좋은 기운을 많이 받을 수 있으면 좋겠다.

 

Q.익산 홍보대사로서 대회 성료를 위한 한 마디

 

익산에서 유일하게 열리는 골프경기이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찾아와주실 것 같다. KLPGA 선수들의 플레이 지켜봐 주시고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를 수 있도록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.

 

<유해란>

 

Q.경기 전략은?

 

공격적인 스타일보다는 방어적인 성향의 플레이어다. 그러다보니 작년에 방어적으로 플레이해서 성적이 좋지 않았다. 올해는 그린도 단단하고 하니 그린 가운데를 공략해 버디를 많이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.

 

Q.버디와 이글을 많이 잡은 선수로 손가락에 꼽히는 많큰 관심도 높은데?

 

버디는 충분히 잡을 수 있을 것 같다. 이글은 특히 행운이 많이 따라줘야 하는 만큼 이글이 이 대회에서 나오면 정말 좋을 것 같다. 버디를 많이 해서 1위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.

 

<이정민>

 

Q. 타이틀 방어에 나서는 각오와 전략

 

좋은 기억이 있는 익산CC에 다시 오게 되서 설렌다. 경기 방식 자체가 공격적으로 플레이해야 하기 때문에 무리가 있더라도 버디를 많이 잡아내야 점수를 얻을 수 있다. 최대한 버디를 많이 잡을 수 있게끔 노력하겠다. 부담감보다는 빨리 코스에 적응하려고 노력하고 있다. 그린 스피드도 빠르고 느낌은 작년보다 그린이 단단하고 빨라서 어렵게 느껴진다. 최대한 코스에 적응해서 대회 때 좋은 퍼포먼스를 낼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.

 

<지한솔>

 

Q. 소속사 대회에 임하는 각오

 

스폰서 대회인 만큼 자부심을 갖고 임하고 있다. 소속 선수가 우승하면 좋겠다는 그런 부담은 있다. 그래도 이런 부담은 충분히 느껴도 된다고 생각한다. 다른 대회보다 조금 더 신경 써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.

 

Q.경기 전략은?

 

실수를 줄여야 하는 건 당연하고 버디를 많이 잡아야 점수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그린을 넘기지 않는 플레이로 기회를 계속 노려야 할 것 같다.

 

<박지영>

 

Q. 소속사 대회에 임하는 각오

 

작년에는 톱3에는 못 들었지만 올해는 꼭 공격적으로 플레이해서 우승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.

 

Q.경기 전략은?

 

공격적으로 플레이하는 게 중요하다. 5 홀에서는 최대한 버디를 노릴 수 있도록 해야 할 것 같다. 17번 홀은 투 온이 충분히 가능한 홀이라 이글까지도 노릴 수 있는데, 이런 홀에서는 최대한 공격적으로 플레이해서 버디를 노리는 게 중요할 것 같다. 코스 세팅이 작년보다는 길다. 짧은 홀에서 버디를 잡아내는 게 관건일 것 같다.